지난 8월 13일 밤 9시경, 동나이성 딘꽌현 푸응옥사 km104 국도 20호선에서 목재를 실은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길가의 껌승 식당을 덮치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되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
길 잃은 트럭, 끔찍한 사고 유발
초기 정보에 따르면, 72C-012.53 번호판을 단 트럭은 딘꽌 읍내에서 푸뚝사 방향으로 국도 20호선을 따라 주행 중이었습니다. 해당 지점에 이르렀을 때, 차량은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여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트럭은 계속 이동하여 저녁 식사를 하던 많은 사람들이 있던 길가의 껌승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
심각한 후유증, 다수의 부상자 발생
강한 충돌로 인해 식당 손님들은 혼란에 빠져 흩어졌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최소 3명이 피하지 못하고 트럭 밑에 깔렸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어린아이도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
피해자 구조 및 원인 조사
사고 직후, 주민들은 신속하게 달려와 지원하고, 운전사에게 차를 후진시켜 피해자를 밖으로 옮겨 병원으로 이송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딘꽌현 경찰과 관련 부서도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 검증, 목격자 진술 확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8월 14일 새벽 1시경, 현장 검증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교통 안전 의식 개선 필요
이번 트럭 인도 돌진 식당 덮침 사고는 다시 한번 교통 안전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립니다. 교통 법규 준수, 운행 전 차량 점검은 불행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관계 당국은 교통 법규 위반 사례에 대한 단속과 엄중 처벌을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