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5일 아침, 람동省 바오록 고개에서 화물차의 위험천만한 교통 위반 행위가 블랙박스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람동 십륜 화물차는 위험한 커브길에서 무모하게 추월을 시도하여 다른 차량들과 심각한 사고를 유발할 뻔했습니다.
사건은 아침 7시 27분에 발생했습니다. 람동성 번호판을 단 화물차는 호치민시에서 달랏 방향으로 바오록 고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차량이 실선 구간의 급커브 길에 이르렀을 때, 화물차 운전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반대 방향 차선을 침범하여 앞서 가던 트랙터 트럭과 승용차를 추월했습니다.
이 무모한 추월 행위는 시야가 가려진 커브길에서 발생하여 반대 방향에서 오던 차량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화물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하여 픽업트럭과 오토바이 두 대와 정면충돌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사고를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은 급히 갓길로 피했고, 픽업트럭 또한 멈춰 서서 화물차에게 길을 양보해야 했습니다.
사건 영상 접수 직후, 마다구이 교통 경찰서(람동성 공안 교통 경찰국 소속)는 즉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화물차 운전자의 심각한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벌하고, 바오록 고개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화물차의 과속 및 난폭 운전으로 인한 교통 안전 문제가 람동의 고갯길에서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시 한번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