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빈딘성 프억안에서 트럭 관련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15시 55분경 국도 1호선 Km1213+450 지점, 국도 19호선과 교차하는 바디 교차로, 뚜이프억현 프억록사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레티 응옥 디엡 (1987년생, 뀌년 거주) 씨가 운전하고 쩐티란 (1979년생, 안년 거주) 씨가 탑승한 오토바이 (번호판 77H1-021.08)가 잘라이에서 뀌년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바디 교차로 지역에 도착했을 때, 오토바이는 갑자기 서-동 방향으로 도로를 횡단하다가 국도 1호선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트럭 (번호판 77E-010.28, 운전자 신원 미확인)과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끔찍한 충돌로 인해 쩐티란 씨는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레티 응옥 디엡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프억안 트럭 사고 현장에서는 오토바이가 심하게 파손되었고, 트럭은 앞부분이 손상되었습니다. 사고는 오후 퇴근 시간대에 발생하여 바디 교차로 지역의 교통 체증을 일시적으로 유발했습니다.
Phước An 트럭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교통 경찰
프억안 트럭 사고 신고를 접수한 직후, 뚜이프억 교통 경찰서와 뚜이프억현 공안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교통 통제를 지원하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도 1호선, 특히 바디 교차로와 같은 주요 교차로에서 복잡한 교통사고 상황에 대한 경종을 다시 한번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