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빈시(응에안성)에서 픽업트럭 운전자의 부주의한 후진으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 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에 영상으로 퍼지며 대중의 공분을 샀습니다.
픽업트럭 후진 사망 사고: 사건 경위
사고는 빈시 꽝쭝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운전자 도안딘선은 37C-104.42 번호판의 픽업트럭을 몰고 역주행했습니다. 다른 차량이 앞을 막자, 선씨는 앞으로 나아가는 대신 후진 기어를 넣고 속도를 내며 후진했습니다. 그 결과, 픽업트럭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응우옌티류(1958년생) 씨를 들이받아 현장에서 사망하게 했습니다.
사고를 일으키기 전 픽업트럭 운전자 모습
유튜브 영상, 픽업트럭 후진 사망 사고에 분노 들끓어
사고 전 과정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선씨의 무책임한 운전 행위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후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전자의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히 비판하고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사고 후 차에서 내리는 운전자 선씨와 아내(붉은 옷)
픽업트럭 후진 사망 사고 후속 처리
사고 직후, 운전자 선씨는 교통법규 위반으로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 혐의로 형사 구류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선씨의 아내 역시 경찰서에 출석하여 진술했습니다. 빈시 경찰은 계속해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픽업트럭 후진 사망 사고의 교훈
이번 안타까운 사고는 일부 운전자들의 교통 안전 의식 부재에 경종을 울립니다. 교통 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부주의하게 운전하는 행위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영상은 이번 사건의 교훈을 더욱 무겁게 다가오게 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 안전 의식을 높여 자신과 공동체를 보호해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인간의 생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