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9일 오후 12시 42분경,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km23 지점 (노이바이 공항에서 라오까이 방향, 빈푹성 관할)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밀폐형 트럭이 주행 중이었는데, 16인승 승합차가 과속으로 달려와 갓길로 밀어붙였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갓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왼쪽으로 핸들을 꺾었지만, 승합차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급제동 후 다시 오른쪽으로 핸들을 꺾어 트럭을 강제로 멈춰 세웠습니다. 이 위험천만한 행위는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녹화되어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 사건은 다시 한번 안전한 트럭 운전과 일부 운전자들의 교통 법규 준수 의식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트럭 운전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고 난폭 운전, 부주의한 운전을 하는 것은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트럭 운전은 단순히 차량을 조작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교통 법규 지식, 돌발 상황 대처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교통에 참여하는 책임 의식을 포함합니다. 다른 차량을 갓길로 밀어붙이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이며, 행정 처벌 및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하교 트럭 통행 금지
푸토성 교통운송국은 중하교 통행 교통 통제를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20일 오후 4시부터 3축 이상 트럭과 29인승 이상 승합차의 교량 통행이 계속 금지됩니다. 나머지 차량은 최대 시속 20km/h로 통행할 수 있습니다. 대형 트럭의 교량 통행 금지 이유는 중하교에 손상, 교각 침식 현상이 발생하여 현재 보수 공사 중이기 때문입니다. 하노이 교통운송국은 하노이에서 비엣찌시, 푸토시 및 푸토성 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위한 우회 경로를 마련했습니다. 중하교 트럭 통행 금지는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교량 보수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는 화물 운송 중 위반을 피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트럭 운전자가 숙지해야 할 중요한 정보입니다. 안전한 트럭 운전은 불행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욱 중요하게 여겨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