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오후, 호치민시 빈떤군 떤따오A동 쩐다이응ĩa 거리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크레인 트럭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여성을 덮쳐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오후 4시경, 속짱 지역 출신의 운전기사 응우옌 타이 응우옌(26세) 씨가 9톤 크레인 트럭(차량 번호: 51C-603.65)을 운전하여 국도 1호선에서 응우옌 cửu phú 거리 방향으로 쩐다이응ĩa 거리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쩐다이응ĩa 98G번지 앞을 지나갈 때, 응우옌 씨는 앞서 가던 차량을 왼쪽으로 추월하려다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던 보 티 킴 리엔(49세, 빈 chánh 현 거주) 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차량 번호: 52NA-5112)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레인 트럭, 머리 밟고 지나가 즉사
사고 현장: 도로에 쓰러진 오토바이와 끔찍하게 훼손된 헬멧
강한 충돌로 인해 리엔 씨는 도로에 넘어졌고, 크레인 트럭 바퀴가 머리를 밟고 지나가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매우 참혹했으며, 피해자의 시신과 오토바이는 도로 한가운데에 놓여 있었고, 크레인 트럭은 약 100m 떨어진 갓길에 멈춰 있었습니다.
사건 경위 조사 중
사고 차량: 갓길에 멈춰선 9톤 크레인 트럭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교통경찰이 사고를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이번 안타까운 사고는 과속, 특히 대형 크레인 트럭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